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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x장혁 '강릉' 크랭크업.."안전 최우선 촬영"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유오성x장혁 '강릉' 크랭크업.."안전 최우선 촬영"
유오성과 장혁 주연 영화 '강릉'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7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강릉'(감독 윤영빈)이 지난 6일 크랭크업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 체크 등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유오성이 강릉 최대의 보스 오회장의 신임을 받으며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길석으로 출연했다.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한 냉철한 인물이자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을 차지하려는 민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과 장혁은 촬영 현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 호흡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유오성은 "실제 강원도 출신이어서 연어가 다시 고향에 돌아온 듯한 기분으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장혁은 "모두 하나된 듯한 마음으로 소통이 잘 된 촬영장이었다. 특별히 애정이 가는 작품으로 굉장히 즐거웠다"고 밝혔다.

'강릉'은 후반작업에 돌입,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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