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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박은혜 “쌍둥이子 동물 취향 달라, 공작새 키우고 싶다고”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배우 박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동물농장'이 얼마 전에 1000회를 맞이하지 않았냐. 제가 어렸을 때 보던걸 아이들이랑 본다는 게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이들이 쌍둥이인데 한 명은 초식 동물을 좋아하고, 한 명은 육식동물을 좋아한다"며 "초식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꿈이 새박사다. 소원이 공작새를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은혜는 "육식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셰퍼드 같은 큰 개 또는 경찰견"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호랑이 아닌 게 어디냐"고 답했다. 그러나 박은혜는 "어렸을 땐 호랑이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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