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韓 카운터 5명뿐이라더니… 작가 교체 영향?

입력 2021-01-18 00:09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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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세계관 수정?

(출처=OCN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이 등장해 화제다.

손호준은 17일 방송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깜짝 출연해 화두에 올랐다.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은 조병규(소문 역)에게 “너도 카운터야?”라며 질문을 던졌다. 손호준의 정체도 카운터라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조병규가 카운터 제안을 받았을 당시 국내 카운터는 다섯명 뿐이라 밝힌 바 있다. 추가로 손호준이 등장한 가운데 국내 카운터 숫자가 늘어났는지 여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경이로운 작가’가 교체되면서 세계관도 수정된 게 아니냐는 짐작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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