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한채양)이 제주에 새로 오픈한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허니문 상품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 전용 스페셜 패키지다. 넓은 공간 구성으로 디자인한 오픈형 객실인 힐 스튜디오 스위트 오션뷰 1박과 스페셜 기프트로 구성했다. 사전주문방식으로 제작되는 커플 일러스트 액자, 웰컴 인룸 서비스로 와인과 조선델리 마카롱, 조선 주니어 브랜드를 활용한 커플 인형세트 등을 제공한다.
2박 시에는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루브리카’의 3종 코스요리와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3종 와인 페어링의 ‘로맨틱 선셋 디너’를 제공한다. 3박 시에는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더 스파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풀바디 마사지 2인과 스페셜 기프트로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 30ml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는 총 50실로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고, 체크인 부터 부대시설까지 모두 별도로 운영하는 프라이빗 서비스가 특징이다. 힐 스위트 전용시설로는 올데이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 루프탑 헤븐리 풀, 휴식공간 헤븐리 라운지 등이 있으며 별도로 GX룸과 사우나를 갖추었다.
특히 힐 스위트 투숙 고객은 그랑 제이에서 조식과 저녁시간의 그랑 초이스(샴페인과 프리미엄 주류 및 스몰플레이트 선택 서비스)를 즐기는 특전이 있다. 힐 스위트 시설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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