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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배틀트립' 제공[헤럴드POP=고정현 기자]신아영이 뜻밖의 고백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운전면허시험에서 6번 실격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신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진과 아영은 미얀마를 찾았고, 그곳에서 필수 교통인 '전기 오토바이' 체험을 앞두고 있었다. VCR을 통해 영상을 지켜보고 있던 소진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을 향해 "아영씨가 운전면허시험에서 6번 탈락했다더라."며 설명을 덧붙였고 이에 모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은 "필기는 만점인데 실기에서 탈락했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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