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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재희, 따뜻한 키다리아저씨 포착…현장 사진 공개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밥이 되어라’ 재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풀어낸 드라마다.

극 중 재희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경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23살 되던 해 아버지가 데리고 온 어린 영신(김시하 분)과 함께 살게 되며, 밝은 성격을 보유한 영신을 통해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에서 밝은 성격으로 변모한다.

‘밥이 되어라’ 재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재희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로 20대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으며,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가 많이 추운 촬영 현장에서 아역배우 김시하 양을 톡톡히 챙기는 훈훈한 모습까지 포착되어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극 중 경수가 운영하는 ‘밥집’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 밥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재희는 드라마 KBS2 '쾌걸춘향', SBS'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1'가족을 지켜라', MBC'용왕님 보우하사'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싸움의기술'과 故김기덕 감독의 '빈집'에 주인공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SBS ’수작남녀-크래프트맨’과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CHOSUN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등 출연하여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재희가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매주 월~금 저녁 7시10분 방영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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