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겨울 대규모 출세가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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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22. 오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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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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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따른 추가 혜택 강화(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PC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출세가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평민~대대로’까지 8개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분’은 ‘사냥의길’, ‘채굴’, ‘레이드’ 등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신분 점수’를 모아 상승시킬 수 있다.

획득한 ‘신분’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축복물약’과 추가 ‘전표’를 얻을 수 있는 ‘황금뚝배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대사자’, ‘주부’, ‘태대형’, ‘대대로’ 4개 신분을 처음 도달하면 ‘업적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태대형’과 ‘대대로’의 신분을 얻을 경우 새로운 마법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마법 사용 시 주변에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이용자들로부터 인사를 받거나 춤을 추게 만들 수 있다.

계정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이용한 육성 시스템 ‘가문 시스템’도 추가했다. ‘가문’에 등록한 가문원의 레벨을 합산해 ‘가문력(포인트)’을 획득할 수 있고, ‘가문력’을 활용하면 계정 단위 추가 능력치 ‘가문 특성’도 상승된다.

가문원들의 전투력을 합산한 ‘가문 전투력’을 기반으로 ‘가문 랭킹’을 확인할 수 있고, 원정 콘텐츠 ‘가문 원정대’를 진행할 수 있다. ‘가문 원정대’는 레벨, 직업, 전투력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해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투 콘텐츠로 진형 설정과 주요기술 설정을 통해 전략을 수립해 원정전투를 시작하면 설정한 값으로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성장 이벤트 ‘바린이 나르샤’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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