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대표 성폭행 전 녹색당 당직자 법정 구속

입력
기사원문
정민규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 부산]
부산지법 형사5부는, 지난해 2월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녹색당 당직자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 법정 구속하고 4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해 여성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구형인 7년보다 적은 형량이 떨어져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쳤다고 규탄했습니다.

정민규 (hi@kbs.co.kr)

▶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기후는 말한다…생존을 위한 전환 ‘탄소중립’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