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정인이 사건' 전국민이 미안함 가져..기사 클릭도 두려워"
신비한 레코드샵
[OSEN=김은애 기자] 윤종신이 '정인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방송에선 사장 1윤종신, 사장 2 장윤정, 직원 규현, 막내 직원 웬디가 모였다.
첫 게스트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였다. 이들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아동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도 입양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일어났던 바. 장윤정은 아동 범죄에 대해 “화가 나는 걸 넘어서서 글을 읽기가 힘들다”라고 분노했고 윤종신은 “기사를 클릭하기도 두려웠다”라고 고백했다.
또 윤종신은 “주변 사람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 포스팅을 많이 했다. 전국민이 미안함을 가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비한 레코드샵
[OSEN=김은애 기자] 윤종신이 '정인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첫방송에선 사장 1윤종신, 사장 2 장윤정, 직원 규현, 막내 직원 웬디가 모였다.
첫 게스트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였다. 이들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아동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도 입양아동이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이 일어났던 바. 장윤정은 아동 범죄에 대해 “화가 나는 걸 넘어서서 글을 읽기가 힘들다”라고 분노했고 윤종신은 “기사를 클릭하기도 두려웠다”라고 고백했다.
또 윤종신은 “주변 사람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SNS 포스팅을 많이 했다. 전국민이 미안함을 가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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