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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어디?…이서진, 영업 둘째 날 남다른 경영 촉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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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어디?…이서진, 영업 둘째 날 남다른 경영 촉 발휘

2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3회에는 이서진이 경영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3회에는 이서진이 경영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N 제공
'윤스테이'가 영업 2일 만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2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3회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이어진다.
첫날 방문한 손님들이 윤스테이를 떠나고,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며 색다른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영업 첫날부터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전날 대비 단출해진 손님 숫자를 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누려본다.

부사장 이서진은 윤스테이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상황 정리 보드를 만든다. 작은 사이즈의 주문표 대신 큰 보드에 기록해 다이닝 룸별로 주문과 서빙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한 것.

주방 담당 정유미와 박서준이 가짓수가 다양한 저녁 코스요리를 준비하는 만큼 상황 정리 보드를 통해 주방과 홀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 궁중떡갈비와 콩소스로 화제를 모은 정유미와 박서준은 새로운 메뉴와 소스를 고민하고 개발하는 등 남다른 요리 열정을 불태운다.

'윤스테이' 촬잉지 쌍산재. 사진=쌍산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윤스테이' 촬잉지 쌍산재. 사진=쌍산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 덕분에 이서진을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이라고 표현하는 새로운 손님들의 등장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와 점점 만능이 되어가는 임직원들의 활약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가을 풍경. 사진=쌍산재 인스타그램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가을 풍경. 사진=쌍산재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윤스테이 촬영지는 300년 고택의 구례 전통 숙소 '쌍산재'로 한옥 체험과 숙박을 겸하고 있다. 민간정원 5호로 지정된 곳으로 현재 코로나 19 확산 예방과 내부 일정으로 휴관중이다. 쌍산재 측은 숙박 및 관람 가능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쌍산재 홈페이지 캡처
사진=쌍산재 홈페이지 캡처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