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가요무대'
사진=KBS1 '가요무대'

가수 진미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진미령이 출연, 우아한 무대를 펼쳤다.

그는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 등장,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진미령은 기품있으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진미령의 목소리가 공연장에 울려퍼지자, 관객들도 모두 환호하며 그의 노래를 즐겼다.

한편 방송 이후 진미령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순위권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미령은 올해 62세다.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항상 한결 같은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진미령은 지난 1979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데뷔한 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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