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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3천 달러”…진미령, 미국에서 가수 생활 거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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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진미령이 미국에서 생활했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미령은 "나는 언니 오빠가 한국에서 공부 했다면, 나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동생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미국에 갔다"고 회상했다.

당시 진미령은 미국으로 간 이후 공부에 집중했고, 낮에는 재봉 공장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또한 진미령은 "아이들 장난감들도 팔아 봤다. 그러면서 영어를 잘 하게 됐다. 그때 지인의 소개로 회사도 들어갔었다"고 털어 놓았다.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또한 진미령은 "미국에서도 노래를 하자는 제안은 왔다. 한 달에 현금으로 3천 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가게 전속 가수 제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미령은 "한국에서 (가수)했지 여기까지 와서 마이크 잡을 일 없다. 나름대로 인생 공부 충분히 하자 생각이었다"며 미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64세가 된 가수 진미령은 과거 방송인 전유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만,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만을 유지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고, 이후 결별했다.

진미령은 데뷔 이후 집안으로도 주목 받았다. 진미령의 아버지가 미국 정부에서 선정한 6.25 전쟁의 4대 영웅 김동석 예비역 대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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