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린시절 얘기가 나오구요
그러다가 "~했던 아이가 어느새 장가를 가고" 이런 내용이 나오면서
시기가 어른으로 바뀌고 또 그 어른의 아이가 장가를 가고..
할튼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참고로 비슷한 노래로 진미령-내가처음여자가 되던날이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데 그렇게 오래된 노래가.....맞나-_-; 하여간
엄청 오래된 가수가 부른 노래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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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왁스의 황혼의 문턱 같네요; ㅋ
왁스 - 황혼의 문턱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2.28.
왁스-황혼의문턱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해요 ㅠㅠ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2.28.
제가 보기엔 허니 패밀리에 남자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속에서
내가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내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하며
가끔 웃고는 하지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내미
친구 못지않게 살게하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그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속에서
내가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난 아직 모르고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 서있어
멈춰 있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어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있는 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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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