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성연, 김완선 팬 인증..."내 책받침의 주인공"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성연이 김완선 팬이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연예계 절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김완선에 대해 “저의 책받침 속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워낙 내성적이어서 고개만 숙이고 다녔던 아이였는데 1986년 ‘가요톱텐’ 6월의 신인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김완선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성연은 "내 안에 있던 들끓는 모습이 나와서 춤을 췄다"며 "에 있는 모든 바지, 청재킷까지 찢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몸둘바 몰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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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성연은 "내 안에 있던 들끓는 모습이 나와서 춤을 췄다"며 "에 있는 모든 바지, 청재킷까지 찢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몸둘바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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