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신유가 이상형이었던 강성연의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친구 특집에서 신유는 17년 절친 김용진과 출연했다.

신유는 “가요계 친구가 박구윤, 김용진 씨 둘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윤이는 그림이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았다. 용진 씨랑 나와야 묻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박구윤과는 아까 영상통화 했는데 삐쳐있더라”고 말했다.



신유는 대기실 인터뷰 중인 김완선, 강성연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다. 신유는 김용진에게 “어떻게 그대로일까”라며 귓속말을 했다.

신유는 “사실 제가 강성연 씨 진짜 팬이었다. 제 이상형이었다. 드라마 나올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그때 제가 좋아했던 모습이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