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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영 매니저, 슈퍼카 허세에 숨겨진 진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영 매니저가 슈퍼카의 비밀을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이준영과 매니저의 허세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이준영의 매니저는 허세미 넘치는 슈퍼카로 이준영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영이 죽기 전 꼭 한 번 타보고 싶어했던 슈퍼카를 몰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준영은 “이걸 타고 어떻게 현장을 가요”라고 난감해 하면서도, 이내 감격에 겨워하며 슈퍼카에 올라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의 남다른 슈퍼카 섭외 비결이 공개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매니저의 역대급 섭외 비결이 놀라움을 안길 예정. 심지어 매니저는 여러 대의 슈퍼카를 한 데 불러모으는 저력까지 발휘한다는 전언. 매니저는 “준영이 너가 원하는 건 뭐든지 구해온다”라며 슈퍼카계 큰손 위엄을 과시한다고.

하지만 이준영과 매니저의 슈퍼카 플렉스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 달리, 주차장 앞에 도착하자 매니저가 진땀을 흘리며 불안한 눈빛을 드러낸 것. 벽에 닿을 듯 말듯 한 주차장 스릴러가 심장 쫄깃한 짜릿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독특한 슈퍼카의 디자인 때문에 매니저가 차 밖으로 나오질 못하는 2차 위기까지 발생했다고. 과연 매니저는 무사히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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