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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중훈·허재 '40년 우정' 비하인드…"1대5로 붙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중훈과 허재의 우정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 14회에서는 박중훈과 허재의 두 번째 자급자족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40년 지기인 두 사람은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박중훈은 허재에게 "고등학교 때 너한테 고마웠던 일이 있다. 나 1대 5로 붙었었잖아?"라고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운을 뗀다. 이어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기도.

박중훈은 "허재가 예능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많았다"며 방송 선배로서 허재의 예능 점수를 평가했고, 허재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한 적 있던 안정환은 "허재 (예능에서) 사고 친 거 아니지?"라며 박중훈의 연락을 받았던 사연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추억을 소환하며 옛날이야기에 푹 빠진 박중훈과 허재는 그동안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도.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나이 들어서 저런 친구가 있다는 게 부럽다", "좋아 보인다"며 이들의 오랜 우정에 감동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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