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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개봉 이틀 만에 10만 돌파[박스S]

▲ '소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 이틀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드러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개봉 이틀째인 21일 4만320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과 함께 하루 6만 명을 모은 '소울'의 누적 관객은 10만4870명을 기록, 이틀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

극심한 관객 가뭄으로 최근 하루 전체 관객수가 간신히 1만명 대를 유지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소울'의 선전은 더욱 돋보인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이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방글라데시 출신 체스 챔피언의 놀라운 실화를 담은 '파힘'은 개봉과 함께 1583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외화 '커넥트',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신작 외화 '모추어리 컬렉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5만6464명으로 하루 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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