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기 살려준다며 5억짜리 '롤스로이스' 빌려온 매니저 (영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이준영의 매니저가 스타의 기를 살려주려 최상위 고급 외제차를 빌려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준영과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니저는 이준영이 타보고 싶어 하던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끌고 등장했다.

이준영은 지하주차장에 롤스로이스 차량을 마주하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나 이준영은 "이걸 타고 어떻게 드라마 현장을 가냐"며 당황했다.

이에 매니저는 "네가 농담삼아 그랬다. 죽기 전에 한 번 타볼 수 있겠냐고"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준영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롤스로이스를 타는 것이었다며 "죽기 전 소원을 사흘 만에 형이 이뤄줬다"고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면서 이준영의 매니저는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영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매니저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준영과 매니저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