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3일째 1위·15만 돌파…기다렸던 구원투수[MK무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소울'이 3일째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관객들의 발길도 껑충 뛰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2일 4만 773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만 2608명.
개봉 첫날 6만 461명을 불러모았던 영화는 3일 만에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매율은 단연 1위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한편, 2위는 '커넥트'가 차지했다. '커넥트'는 161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696명을 기록했다. 이어 '파힘'에는 919명, 재개봉한 '화양연화'에는 889명, '원더 우먼 1984'에는 789명이 찾았다.
이날 일일 총 관객수는 5만 95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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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6만 461명을 불러모았던 영화는 3일 만에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매율은 단연 1위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한편, 2위는 '커넥트'가 차지했다. '커넥트'는 161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696명을 기록했다. 이어 '파힘'에는 919명, 재개봉한 '화양연화'에는 889명, '원더 우먼 1984'에는 789명이 찾았다.
이날 일일 총 관객수는 5만 95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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