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언제나 행성과의 충돌 위험에 있다고 말하던데...
저런식으로 지구로 돌진하는 행성들도 우주공간에서 없앨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구의 인간 종말 정도의 충돌이 지구가 태어난다음 얼마나 일어났을까요?
지구가 만들어질대 한번, 공룡의 멸종했을대 한번 두번밖에 없을까요?
아래는 네이버 기사에서 태양 근처 혜성을 딥입팩트호로 맞췄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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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 우주탐사선 `딥임팩트'호가 발사한 충돌체가 4일 오후 2시 52분(한국시간) 혜성 템펠 1과 충돌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천문연구원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에 설치된 산하 레몬산 천문대에서 직경 1m짜리 망원경을 통해 이 장면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미 항공우주국(NASA)도 딥 임팩트의 발사체와 혜성이 충돌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인공 물체가 우주 공간에서 혜성 표면과 충돌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는 인류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우주탐사선 딥임팩트는 앞서 템펠 1과 충돌 실험을 위해 3일 오후 3시7분 세탁기 정도 크기의 충돌체를 발사했으며 이 충돌체는 예상대로 24시간만에 시속 3만7천㎞의 속도로 80만㎞를 날아 혜성과 충돌했다.
NASA 관제 담당자들은 "놀랍다"는 말을 연발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곳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말했다.
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JPL)의 한 전문가는 "우주항해는 완벽했고 충돌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컸다"며 "이보다 더 좋은 장면을 상상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충돌 여부는 화상으로 입증되겠지만 혜성 표면에 얼음과 먼지, 잔해 구름을 피워올리며 커다란 분화구를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구리 소재 충돌체는 1867년 발견된 뉴욕 맨해튼 절반 크기의 혜성과 충돌하면서 체육관 정도 크기의 구멍을 낼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혜성이 태양계가 탄생할 당시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3억3천300만달러가 소요되는 혜성 충돌실험을 통해 태양계 생성 초기의 신비를 밝힐 수 있는 단서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ASA는 이를 위해 시험 물체에 카메라를 설치, 혜성에 가장 근접할 때의 사진을 찍어 보내게 되며, 딥 임팩트에는 허블망원경 등 우주 관측장비를 탑재하고 지구상에서도 전 세계에서 충돌과 이로 인해 발생할 혜성의 구멍을 관측, 기록할 예정이다.
JPL은 지상 1억3천400㎞ 높이에서 벌어진 이번 우주 쇼를 위해 3억3천300만달러를 투입했다.
지난 98년 할리우드 재난영화로 유명한 '딥 임팩트'와 같은 이름의 이 우주탐사선은 지난 1월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돼 6개월간 4억3천100만㎞를 항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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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은 수없이 많습니다.
오늘밤도 무수히 많은 약 100개에서 500개의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지죠.
하지만 이들은 크기가 작은터라 지구의 대기에 다 타고 10개도 채안돼는 운석만이
지구에 떨어집니다.
이들도 80%이상이 바다에 떨어지죠.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확률은 1년에 한번꼴 입니다.
이는 대기권에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고 사라지죠.
그리고 지름이 10km인 소행성이 지구와충돌확률은 1억년에 한번.
이런경우 인류는 거의 멸망하게되죠
바로 공룡이 멸망한 크기도 10km 내외였을겁니다.
그리고 지구를 완전히 암흑행성으로 만들수 있는 소행성,
지름이 100km이상의 소행성.
영화 아마겟돈이나 딥 임팩트에 나온 소행성의경우
충돌할 확률은 별이 탄생하여 한번쯤 있을까 말까한 확률입니다.
현재 나사에서는 행성충돌에 대비해 영화 아마겟돈과 같은 작업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일부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소행성에 내리고 핵폭탄을 장착후 터트리는 방법이지요
이는 소행성을 제거할 폭표가 아닌, 소행성의 방향을 바꾸는 작업 입니다.
아직까지 지구의 기술로는 소행성을 완전폭파시킬수 없습니다.^^
밑의 도표는 소행성의 크기마다 지구의충돌 확률을 나타내는 도표 입니다.
참고하세요^^
소행성의 크기에 따른 피해 규모를 예상해서
등급을 매겨 놓은 토리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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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아는정성것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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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5.
지구는 언제나 행성과의 충돌 위험에 있다고 말하던데...
저런식으로 지구로 돌진하는 행성들도 우주공간에서 없앨 수 있을까요?
->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할겁니다. 지구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줄 만큼 큰 소행성이라면 지름 1km이상의 것인데, 이 큰 것을 산산조각 내려면 폭발력이 큰 수소폭탄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충돌이 소행성의 표면이 아닌 내부에서 진행되어야만 완전 파괴되어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영화 딥임팩트의 경우도 폭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행성이 완전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소행성을 완전 파괴하기 위해 소행성 내부에서 폭발을 일으키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행성의 진행방향과 나란히 날아가서 뒤에서부터 접근을 해야 하는데..(왜냐하면 정면으로 접근하면 시속 10만키로이상으로 충돌이 일어나게 됩니다. )달리는 버스를 멈추기 위해 버스에 올라타려면 나란히 달리다 뛰어 올라야지 버스의 정면으로 달리다 버스에 뛰어 들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아주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영화 아마게돈에서 좀 나왔지요..
어쨋든, 가능합니다. 수소폭탄의 폭발력이라면 1km 이상의 소행성을 부술수 있습니다. 여러번에 걸쳐 충돌을 일으키면 작은 궤도변화를 일으켜 지구를 빗나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인간 종말 정도의 충돌이 지구가 태어난다음 얼마나 일어났을까요?
-> 영화 아마게도, 딥 임팩트에서 나온 소행성은 모두 지름 10km 정도 입니다. 과거 공룡을 완전 멸종시킨 크기죠..이정도 크기의 소행성은 바다에 떨어지건, 육지에 떨어지건 아주 치명적입니다. 지경 수백에서 1000km에 달하는 크레이터를 만들고 엄청난 양의 수증기와 먼지를 대기로 올려 태양광을 몇달 또는 몇년간 차단할 겁니다. 이때의 충돌 에너지로 지구 곳곳에서 대규모 화산과 지진이 잇다르게 됩니다.
이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질 확률은 연대별로 다릅니다. 지구 초기 즉 태양계 초기에는 엄청나게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다 태양계가 안정화 되면서 그 확률이 많이 줄었죠..보통 수백만년에서 수천만년에 한번정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만들어질대 한번, 공룡의 멸종했을대 한번 두번밖에 없을까요?
지구 초기에는 다소 많았지만 수억년 이래로는 그 횟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초거대 크레이터 (지름 1000km 이상)의 흔적이 두 세개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 초기에 떨어진 소행성의 경우 그 흔적은 거의 사라집니다. 지구 활동이 활발하여 거의 지우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기사에서 태양 근처 혜성을 딥입팩트호로 맞췄다는 기사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07.05.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확률은 1년에 한번꼴 입니다.
그리고 지름이 10km인 소행성이 지구와충돌확률은 1억년에 한번.
이런경우 인류는 거의 멸망하게되죠
바로 공룡이 멸망한 크기도 10km 내외였을겁니다.
그리고 지구를 완전히 암흑행성으로 만들수 있는 소행성,
지름이 100km이상의 소행성.
충돌할 확률은 별이 탄생하여 한번쯤 있을까 말까합니다
그리고 혜성과 충돌할확률ㄹ은 이론상에 서는 물론 가능하겟지만
일식이나 월식같은것도 자주일어나지않는것 처럼.
그리고 우리가 잘아는 헬리 혜성들도 주기가 64년 이란
긴시간 입니다 그래서 혜성과 충돌한가능 성은 충분이있지만
충돌을 하려면 아주 긴시간 이흘로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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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