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의 집이 최초 소개됐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집은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는 만큼 평소 많은 영화인 후배들이 머물다 간 명소다.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문소리·장준환 감독 집 최초 공개 (출처: SBS)

집 입구로 들어서면 가득 찬 책들이 눈길을 끈다. 거실, 안방에도 책들로 가득 차 있었다. 작은 도서관을 연상케 한다.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9살 딸 연두와 함께 자는 침실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문소리는 “군대 내무반처럼 침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문소리·장준환 부부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회식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열애 끝에 2006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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