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집에서 개를 키우게 됐는데요
성견이고 종은 스피츠 입니다.
얘가 겁도 많고 성격이 있는 애인데
평소엔 되게 얌전하고 말도 잘듣고 착해요.
근데 현관문이나 방문소리만나도 짖어요.
잠을 자다가도 제 동생이나 엄마가 방문을 열면
문앞까지 가서 계속 짖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사람이 집에 올때 짖는거는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면서 짖는데
방문을 열거나 들락날락 할때마다 짖어대서
가족들이 좀 피곤해 해요.
오랫동안 짖는건 아니고 2~3분동안 짖어요.
개한테 짖지말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만 멈추게 하는 방법 없나요?
짖지마!라거나 하지마!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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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pb00269입니다.
강아지는 문소리가 나면 주인에게 일단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짖는 것이므로
강아지가 똑똑 소리가 나서 짖는다면
"누굴까? 문 열어보자."
하고 함께 응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갈때도 짖는다면 혼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답변 되셨기를 ...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7.28.
1.그런 상황일 때마다 강하게 안돼! 하면서 혼을 내주세요..코를 살짝 알밤을 준다던지..
신문지로 좀 무서운 분위기를 강경하게 표현 한다던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구나 느낄수 있도록... 한두번으론 안될겁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세요...
2. 사람이 들어 올때 반갑다는 표현을 그렇게 한다는거죠?
그럼 식구들이 들어오면서 자기를 반기니까 어쨌든 이뻐라 하면서 개를 받아주게
되겠죠? 식구들의 그런 습관이 개의 버릇을 못고치는 원인이예요..
일단 들어와서는 개가 반기며 짖고 알아달라고 하면 외면을 하세요.
조용해질 때까지.. 모든 식구나 집 문으로 들어 오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해야합니다.
계속 외면을 하다보면 자신의 행동을 점차 자재하게 되요..
그치만 반대로 식구들이 들어오면서 반긴단구 시끄러운데도 그래그래 하며 대응해주면
자기의 그런 행동을 칭찬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고치기 힘들죠..
위 두가지 방법은 꾸준히 식구들 모두 동참 해야만 이뤄질수 있어요..
밖에서 들어오는 사람은 일단 개를 외면을 해주구요..짖는 즉시 안에 있던 사람은 안된다는걸 강력하게 개한테 표현을 해 줘야하구요..
저희 개는 짓지는 않는데 사람이 들어오면 좋다구 달려들어요 한번 들어서 안아주기
전까지 계속 매달리죠~ㅋㅋ 근데 계속 외면하면 삐져서 포기하구 다른데로 가버려요~
꾸준히 해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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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