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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준영 '허세 매니저' 재미...슈퍼카→커피차까지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137회 (사진=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재공) 2021.0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이준영과 그의 매니저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심화석 매니저는 '매니저계 장우영'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된 소식을 전하며 "아파트에서 연예인이 탄생했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스스로 제보하면 허세미를 펼쳤다.

특히 심화석 매니저의 남다른 슈퍼카 섭외 비결이 공개됐다.

이준영은 죽기 전 꼭 한 번 타보고 싶어했던 슈퍼카를 몰고 등장했다. 이준영은 "이걸 타고 어떻게 현장을 가냐"고 난감해 하면서도, 이내 감격하며 슈퍼카에 올라탔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가 알고 보니 '차를 사랑하는 모임' 경기지역장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스피드 마니아들의 드림카, 스포츠카, 고급 세단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차를 엄청 좋아한다"며 "차량 모임 운영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운영진들의 모임 날이다"며 "경기 지역장인데, 방송 이후에 간판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 전 꼭 타보고 싶어 하는 드림카를 모임 회원에게 빌려 당당히 끌고 현장에 나타났다. 그러나 매니저는 주차장에서 쩔쩔 매고, 독특한 슈퍼카 디자인 때문에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이준영은 깜짝 이벤트로 커피차도 준비했다. 그러나 영하 18도에 커피 기계가 고장이 나 커피가 안 나온다는 민원이 이어졌고 결국 커피차는 철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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