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김새롬 발언 사과...해당 프로그램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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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25.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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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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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최근 생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 씨의 실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GS홈쇼핑은 홈페이지에 공지한 김호성 대표 명의 사과문에서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새롬 씨는 지난 23일 저녁 '쇼미더트렌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전제품 판매 방송을 하다가 같은 시간대 방영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며 상품 구매를 독려했습니다.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인 정인이 이야기의 후속편을 방송 중이었습니다.

김 씨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어제(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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