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현진/사진=매니지먼트 숲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사진=매니지먼트 숲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2일 JTBC 월화드라마 ' 뷰티인사이드' 촬영 중인 서현진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현진은 '뷰티인사이드'에서 한 달에 일주일,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톱 배우 한세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세계는 바뀌는 얼굴 때문에 소문도 루머도 많은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지만 따뜻한 심장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한세계의 모습을 표현하면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 속 서현진은 롱패딩을 입고 침대에 걸터앉아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조명 빛을 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감출 수 없는 장난끼와 시크한 표정으로 손인사와 아이컨택을 건네는 서현진은 늘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작품과 현실의 경계없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의 열정이 비하인드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지난 6회 방송분이 전국 일일 시청률 4.4%(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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