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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초반에 토트넘이 잘나간 이유? 케인이 예전 시즌과 다르게 연계에 중점을 두면서 스프린터형 공격수인 손흥민이 활약하기 좋은 판을 깔아줌 호이비에르가 전진패스를 찔러주면 은돔이 받아서 압박을 풀고 빈공간으로 내주거나 케인이 패스를 받으러 내려갔을때 빈공간으로 손흥민이 들어가서 케인이 찔러주고 넣었음 이게 강팀들에게도 잘 통한 이유는 라인을 끌어올리고 나서 빌드업을 하는 상태는 손흥민이 스프린트로 탁 치고 나가기 좋은 조건임 근데 이게 후반으로 갈수록 간파를 당하는거지
토트넘 라인을 내려서 플레이를 할수록 상대는 라인을 쉽사리 올리거나 하지 않음 대신 올렸다 할지라도 중원에 사람을 두어 케인이나 은돔벨레가 활약을 못하도록 꽉 잡아둠 이게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나 울버햄튼 전에서 잘나타남 이 상황을 극복하긴 위해선 손흥민과 케인에게 몰린 득점루트를 분산시키기 위해 오른쪽 날개의 역할이나 기존에 알리가 수행했던 연계와 역습 상황에서 창조성을 발휘해낼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함
또한 기존 풀백들이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바에 비하여 수비적인 역할이 이번 시즌 전술에서 강조됐는데, 그만큼 안전성있게 수비를 해줄 수 있는 풀백이 필요함
(레길론은 공격적인 룰을 자주 수행 - 손흥민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올 때 왼쪽 날개 역할을 수행함)
그리고 이게 좀 중요해보이는데 중원 싸움에서 너무 밀린다는거임 상대팀이 케인, 은돔벨레를 견제하려고 중원에 힘을 붙이면 그만큼 중원에서 압박에서 벗어나고 공격 전개를 해야하는데 은돔벨레 하나로 부족함 즉, 기존에 시소코가 맡고 있는 공수 밸런스가 알맞은 미드필더를 찾아야 하는데 이게 문제임 시소코가 신체 피지컬로 수비를 씹압살 하는데 공격을 못함;;
그래서 토트넘은 이 문제들을 고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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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기대치가 높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충실하다보면
골이 터질 것입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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