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0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운동 가자마자 회원님 '오늘 고구마 같아요'라고 하신 내 사랑 쌤. 까만 후드 안에 고구마 속색이었는데 오늘도 쌤 덕분에 즐겁게 하체운동 클리어. 그리고 밖에서 유산소 하고 싶었던 저는 오남호수공원 빠르게 한 바퀴 30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에바의 완벽 몸매에 보는 이들의 부러운 탄성이 이어졌다.
그는 앞서 현재 몸무게가 57.6kg이라며 50kg까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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