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보디 프로필 3년째 촬영, 10년 찍는 게 목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에바 포피엘이 보디 프로필을 10년 동안 찍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과 남편 이경구 씨가 출연했다.
에바 포피엘은 “가을쯤에 운동해서 사진을 남긴다. 매년 가을에 찍는다. 3년 찍었다. 10년 동안 보디 프로필 찍는 게 목표”라며 “제가 찍고 난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 쪘는데,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 이경구 씨는 “운동하고 그러니까 자랑스러울 수 있다. 검열까지는 아닌데, 이 사진은 그렇지 않냐고 티격태격할 때도 있다. 그래도 최대한 본인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에바 포피엘은 “SNS에 올리기 전에 남편에게 문자 한다. 제가 말 안 들을 때도 있지만 안 괜찮다고 하면 안 올리려고 한다. 시아버님 아무 말씀 안 하고, SNS에 좋아요를 눌러 주신다. 어머님은 멋지다고 칭찬해준다. 어머님은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니니까 닭가슴살 샐러드를 항상 만들어준다. 모니터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에바 포피엘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아가씨 때는 안 먹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봤다. 다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 지금은 아들 둘을 키워야 하니까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 지금은 건강하게 식단 먹으면서 운동한다. 그거밖에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 궁금한 제조과정 영상으로 보세요. '이렇게 만들죠'
▶ 아파트 살까 청약할까. 여기서 확인하세요. '매부리tv'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매일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맞다이' 민희진 기자회견에 기자들 위기감 느낀 이유[이승환의 노캡]
- 2‘눈물의 여왕’ 종영 D-1…김수현♥김지원, 역대급 운명 서사 완성하나
- 3"어른들 비겁함에 아프지 않길"…뉴진스 '버블검' 600만 뷰→쏟아진 응원[종합]
- 4"母에게 받은 은혜"…공형진, 모친상 비보에 먹먹 '쏟아지는 격려' [엑's 이슈]
- 5'선재 업고 튀어' 애틋한 쌍방 구원 서사, 순정만화의 한 페이지 [현혜선의 시스루]
- 6걸그룹 네이처,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돌연 해체 선언 “소희만 남아”[공식]
- 7김수현, 김양기과 손잡고 반격 개시 (눈물의 여왕)
- 8이효리 母, 성유리도 인정한 금손..화보급 일상사진 “사랑 듬뿍”
- 9'시험관 성공' 아야네♥이지훈, 출산도 전에 둘째 계획 "내년엔"
- 10손담비♥이규혁 2세 이렇게 간절 “아들 하나만 낳게→이쁜 아이 가자!”(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