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드쉐프는 새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도시로 떠나는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수경 씨네드쉐프 파트장은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해외 여행의 즐거움을 영화와 음식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메X무비트립 기획전은 월별로 도시를 선정하고, 그 도시를 대표하는 영화와 식사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씨네드쉐프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획전의 첫 번째 여행지는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이다. '고메X뉴욕여행'과 함께 하는 영화는 Δ블루 재스민 Δ어거스트 러쉬 Δ레이니 데이 인 뉴욕 Δ비긴 어게인이다. 매주 한 편씩 색다른 뉴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관람 고객에 뉴욕의 정취를 더해주는 뉴욕 수제버거 세트를 선보인다.
영화 관람은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씨네드쉐프에서는 매주 화요일, 영화 관람과 셰프의 스페셜 코스를 즐겨볼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패키지'도 운영한다. 여성 고객 2인 이상 코스 메뉴 이용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구성이다. 첫 회차 영화 관람과 특별한 런치 코스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패키지’도 있다. (최대 33% 할인)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는 소믈리에 3인이 엄선한 스페셜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와인을 가져오면 무료로 와인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와인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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