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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균성 "본상 처음 받아봤다, 노을 상과 안 친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가요시상식 수상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가수 강균성이 나선 가운데 영화 '세자매'로 돌아온 김선영,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노을이 최근에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 본상을 받았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노을은 지난 9일 열린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부문 음원 본상을 받았다. 이에 강균성은" 본상이라는 걸 처음 받아봤다. 상이랑 안 친한다. 데뷔한 지 19년인데 여전히 노을의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 덕분이다"라고 겸손을 보였다.

이어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마냥 기뻐할 수는 없겠더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DJ 김태균도 "노을만의 발라드를 계속 내달라"고 부탁했다.

한 청취자는 "강균성 님 미모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것 같다. 눈이 너무 예쁘다"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이에 김태균이 "눈이 너무 예쁘다. 쌍꺼풀이 참 짙다"라고 거들었고 강균성은 "내가 42살이다. 나이를 먹을 수록 쌍꺼풀이 진해져서 고민이다"라고 털어 놨다.

한편 노을은 지난 12월 다음 웹툰 '바니와 오빠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지켜줄게'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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