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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복면가왕' 쥬얼리 출신 김예원 "3년 만에 방송서 노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마트료시카와 베트남소녀의 대결에서 베트남소녀가 승리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마트료시카가 베트남소녀와의 대결에서 패배해 가면을 벗었다.

마트료시카의 정체는 쥬얼리 출신 가수 김예원. 마트료시카가 자신의 후배 아이돌이라고 확신했던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은 김예원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2011년 실력파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예원은 당시 쥬얼리에서 메인보컬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예원은 연기에도 도전한 재주꾼.

김예원은 이승훈과 강승윤이 자신을 후배라고 확신한 것에 대해 "대체 무슨 확신을 가지고 그러시나. 저도 착각을 할 정도"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이승훈은 "초면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요즘 걸그룹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고 수습(?)했다.

김예원은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은 3년 전 토토가 이후로 처음. 너무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도 너무 떨리고 벅찬다. 근래 연기 활동으로만 모습 보여드린 것 같은데 기회 되면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예원은 "섭외 받았을 때, 처음에는 너무 반가웠는데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다. 매일 같이 가면 벗는 꿈을 꿨다. 막상 가면을 벗으니 판정단분들의 환호성 속에 행복했다. 저도 그 웃음이 반사돼 같이 웃을 수 있는 반응들이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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