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비저너리’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킹덤’은 좀비들이 불쌍하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킹덤'에 대해 "좀비가 불쌍하다"고 언급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N 앤솔로지 숏폼 다큐멘터리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비저너리'에서는 드라마 '시그널'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을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의 이야기가 담겼다.

굶주린 백성이 좀비가 된다는 내용의 '킹덤'은 이제껏 없었던 좀비물의 시작이었다.

이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장항준은 '킹덤'의 전세계적 인기에 대해 "(좀비물이)완전히 처음이라고 볼 순 없지만 결이 다르다"며 "좀비물을 통해 인간 사회를 다룬 것 같다. 그게 세계에서 쏟아진 수많은 좀비물과는 가장 다른점이 아닐까?"라 분석했다.



또한, "좀비들이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tvN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비저너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