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헬플’ 공식 독설가 강레오, 8회 만에 극찬 “정말 맛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의 공식 독설가 강레오 심사위원이 8회 만에 진심 어린 극찬을 쏟아내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월 28일 방송될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에드가(스페인)&바시라(말레이시아) 조와 비아지오(이탈리아)&돤옥광(베트남) 조의 본선 토너먼트 대결이 펼쳐진다. 점심 판정단으로는 코로나19에 맞서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13인이 나섰고, 두 팀은 이들을 제대로 위로하기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그 결과 에드가&바시라 조는 랍스터가 메인인 창작 죽 요리 ‘라 마르(La Mar)’를, 비아지오(이탈리아)&돤옥광(베트남) 조는 화이트 트러플을 곁들인 베트남 스타일 퓨전 쌀국수 ‘더 선(The sun)’을 내놨다.

심사 시간이 되자 강레오 심사위원은 두 요리 중 하나의 맛을 본 뒤 “지금 우리가 8회째죠? 8회 만에 가장 맛있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음식을 먹었네요”라며 대만족했다. 이어 “투표를 하고 싶은데, 우리한테도 투표권을 달라”며 투정(?)을 부려, 모두가 본 적 없는 ‘귀요미’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강레오 심사위원은 이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주방에서도 국물 맛을 본 뒤 “정말 맛있네요. 완벽해”라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평소와 달리 칭찬만을 날렸다.

그러나 의료진 13명의 투표 결과에서는 놀랍게도, 강레오 심사위원이 극찬한 요리가 큰 표 차로 패배했다. 이에 강레오 심사위원은 물론 노희영 김훈이 심사위원 또한 당황을 금치 못했고, 저녁 대결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이 벌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독설가’ 강레오 심사위원이 극찬만을 내놓은 이날의 점심 요리와, 저녁 대결의 역전 여부는 1월 28일 오후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또한 ‘헬로! 플레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사진=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