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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뜬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똘기충만 우주대스타(종합)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복면가왕'에 '데드풀'이 떴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뮤지컬 애니의 '투마로우'로 오프닝 무대를 선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니콘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알고보니 유니콘의 정체는 영화 ‘데드폴’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진 모두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금 노래 죄송하다. 노래 하니까 너무 떨렸다. 사실 지금 기저귀 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복면가왕’에 특급기밀 스케줄로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할리우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방송이 나가기 전까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말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 자신에게도 비밀로 하겠다"고 농담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해본 것 태어나서 처음. 이세상에서 노래 못하는 톱 5위에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니콘 마스크가 '데드풀' 마스크보다 쓰기 쉽다. 유니콘 가면을 집에 가져갈 것. 오늘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에서 패배한 몬드리안, 캐리어맨, 스승의 날, 마트료시카의 정체가 공개됐다. 네 사람은 각각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 홍주찬, 래퍼 한해, 배우 이동준,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으로 밝혀서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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