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택배노조가 어젯밤 잠정합의안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어제 택배사, 정부, 여당 등과 6시간의 토론 끝에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다며 오늘 오전 잠정 합의안 추인을 위한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이 안이 추인되면 파업을 철회하고 추인되지 않는다면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추인되면 오늘 낮 12시 사회적 합의기구 참여단체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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