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우새' 임원희 새 아들 합류, '인간극장' 애청자의 인간극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임원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새 아들이 나온다고 소개했고, 곧바로 임원희의 집과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임원희의 집은 곳곳마다 단출한 모습이었고, 모범납세자 상패가 벽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임원희는 편의점에 들러 뭔가 구입한 후 집으로 돌아가 요리를 시작했다. 냉장고에는 두부 밖에 없었고, 임원희는 두부를 프라팬에 부쳤다.
이후 임원희는 저녁 식사 겸 두부와 김치를 안주로 막걸리를 마셨다. 게다가 임원희는 '인간극장'을 시청했고, 평소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던 말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원희는 갑자기 발꿈치에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왜 막걸리 먹다가 갑자기 그러냐. 혼자 살면 생각날 때 하게 되는 게 있다"라며 깜짝 놀랐다. 신동엽은 이내 "어떤 게 '인간극장'인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원희는 TV를 보다가도 대사를 외치며 연기 연습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혼자 살면 맥락 없이 뭔가 할 수 있다. 좋은 건데 왜 짠하냐"라며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임원희는 밤 9시에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고, MC들은 이른 취침 시간에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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