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한국계 벨기에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얀센스(43ㆍ한국명 신성호)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오는 5월31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무대는 평창동계올림픽 VVIP 실내음악 감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드니 성호와 클래식 앙상블 COAST82의 첫 번째 단독 공연이자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레이블 낙소스의 첫 번째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로 선정된 COAST82의 앨범 론칭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다.

드니 성호와 COAST82 멤버들(바이올린 정다운, 비올라 에르와 리샤, 첼로 김대준, 피아노 김재원, 사운드디자인 모리)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드라마 '행복한 여자' '닥터챔프'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미남 탤런트 정겨운, 뮤지션인 비트메이커 이소월을 초대했다.

 

 

벨기에 입양아 출신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성장한 드니 성호와 COAST82는 오는 30일 음원 및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콘서트에 이어 6월18일부터 KBS1 ‘인간극장’ 5부작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라온클래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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