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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이 대세? 머슬마니아로 화제된 ★는 누구?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최은주, 오다은,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유승옥 각각 인스타그램 )
(▲사진=최은주, 오다은,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유승옥 각각 인스타그램 )

연예인의 덕목 중에 하나는 자기 관리다. 몸매와 피부 관리는 필수이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다. 얼짱에 이어 몸짱이 각광받는 시대. 연예인들도 몸짱 몸매를 가꾸면서 더 인기를 얻기도 하고, 몸매로 인해 셀러브리티로 인정 받는 사람도 있다. 비즈엔터는 운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를 살펴봤다.

▲ 연예인→몸짱 스타/ 최은주, 낸시랭, LPG 오다은

최은주가 지난달 28일 열린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도 4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부문, 핏 모델 부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구언년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폭 마누라''마법의 성''대한민국 헌법 제1조''마녀유희''미워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 대회 선발전'에 출전, 클래식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낸시랭은 지난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 산 마르코 성당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6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했고, 어깨에 올린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로도 화제가 됐다.

그룹 LPG 2기 멤버 오다은도 2018 '머슬마니아 아시아챔피언십 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과 미즈비키니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다은은 2010년 그룹 탈퇴 후 모델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몸짱→연예인/ 유승옥, 레이양, 최설화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 안에 들었다. 특히 그는 운동 열풍을 본격적으로 불러일으킨 장본인.. 유승옥은 2014년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 모델부문 2위, 2014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모델 여자 커머셜 부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유승옥은 2015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고, 게임 철권 7 론칭쇼에서 신 캐릭터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나와 유명해졌다.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레이양은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그녀는 예뻤다'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외 KBS2 '비타민' '썸남썸녀' '출발드림팀 시즌 2' '온스타일'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설아는 2016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켄드 미즈 비키니 1위, 아시아모델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에서 가무 스테파니란 닉네임으로 출연했으며, SBS '스타킹'에 반전힙업녀로 나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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