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성오·이다희, 알 수 없는 4차원 매력…신동엽도 반했다(종합)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성오 이다희가 신동엽도 극찬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전햇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배우 김성오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카'의 주역 김성오 이다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이날 '루카:더 비기닝'의 주역 김성오 이다희는 신동엽의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넨 김성오는 "신동엽과 'SNL코리아'에서 처음 만났는데, 사전회의에서 내게 '어디서 돌아이가 왔네?'라고 말했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질문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최고의 칭찬이다. 내가 그렇게까지 칭찬을 했냐"며 "신박한 연기를 해서 그렇게 말했다. 예능계 최고의 칭찬은 '쓰레기', '돌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오늘 잘 봐라. 내가 왜 극찬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1라운드에서는 짬뽕순두부를 걸고 영턱스클럽 '질투' 가사를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넉살이 '새가 날고 별이 보여'를 잡았고, 이다희가 '앞이 깜깜'을 잡으면서 이들은 2라운드 만에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넌 펑펑 울며 갔고 멍하게 서 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깜깜 새가 날고 별이 보여'였다.
간식 라운드에서는 초코쿠키슈를 걸고 '맞혀봐 홈즈' 코너가 진행됐다. 키가 단숨에 정답을 맞힌 가운데 이다희 넉살 피오 태연이 초코슈를 잇따라 가져가는데 성공했고, 한해가 마지막까지 간식을 먹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는 바지락 칼국수를 걸고 선미 '누아르'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원샷 주인공은 '선미 찐친' 한해에게 돌아갔다. 또 피오가 첫번째 줄에 불어가 나온다는 힌트에 착안해 '클리셰'를 잡아내며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봤잖아 그러다. 제일 먼저 피 보는 클리셰. 하긴 이도 저도 뭐도 아닐 바에 차라리 그게 더 나아'였다.
김성오는 마지막까지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라운드를 성공하며 받은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며 "붐에게 문제를 내고 싶다. 칼국수가 왜 칼국수인지 맞히면 칼국수 한 그릇을 주고 싶다. 못 맞히면 수염 분장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해당 문제를 맞히지 못했고, 김성오는 "국수를 칼로 잘라 칼국수인 것"이라며 붐의 수염 분장 확정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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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배우 김성오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카'의 주역 김성오 이다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이날 '루카:더 비기닝'의 주역 김성오 이다희는 신동엽의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넨 김성오는 "신동엽과 'SNL코리아'에서 처음 만났는데, 사전회의에서 내게 '어디서 돌아이가 왔네?'라고 말했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질문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최고의 칭찬이다. 내가 그렇게까지 칭찬을 했냐"며 "신박한 연기를 해서 그렇게 말했다. 예능계 최고의 칭찬은 '쓰레기', '돌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오늘 잘 봐라. 내가 왜 극찬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1라운드에서는 짬뽕순두부를 걸고 영턱스클럽 '질투' 가사를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넉살이 '새가 날고 별이 보여'를 잡았고, 이다희가 '앞이 깜깜'을 잡으면서 이들은 2라운드 만에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넌 펑펑 울며 갔고 멍하게 서 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깜깜 새가 날고 별이 보여'였다.
간식 라운드에서는 초코쿠키슈를 걸고 '맞혀봐 홈즈' 코너가 진행됐다. 키가 단숨에 정답을 맞힌 가운데 이다희 넉살 피오 태연이 초코슈를 잇따라 가져가는데 성공했고, 한해가 마지막까지 간식을 먹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는 바지락 칼국수를 걸고 선미 '누아르'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원샷 주인공은 '선미 찐친' 한해에게 돌아갔다. 또 피오가 첫번째 줄에 불어가 나온다는 힌트에 착안해 '클리셰'를 잡아내며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봤잖아 그러다. 제일 먼저 피 보는 클리셰. 하긴 이도 저도 뭐도 아닐 바에 차라리 그게 더 나아'였다.
김성오는 마지막까지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라운드를 성공하며 받은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며 "붐에게 문제를 내고 싶다. 칼국수가 왜 칼국수인지 맞히면 칼국수 한 그릇을 주고 싶다. 못 맞히면 수염 분장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해당 문제를 맞히지 못했고, 김성오는 "국수를 칼로 잘라 칼국수인 것"이라며 붐의 수염 분장 확정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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