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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집에서 남편 장준환 감독과 재회…자녀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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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문소리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동시에 문소리 남편 장준환과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배우 문소리는 영화 '세자매'에 함께 출연한 김선영, 장윤주와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한다.

이날 '전참시'의 문소리는 장윤주 등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향한다. 문소리는 집에 도착해 남편 장준환 감독과 약 한 달 만에 재회하게 된다.
 
MBC '전참시' 화면 캡처
MBC '전참시' 화면 캡처
  
방송을 통해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들의 나이 차이와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문소리는 지난 1999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소리는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여배우는 오늘도'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MBC '전참시' 화면 캡처
MBC '전참시' 화면 캡처
 
문소리 남편 장준환의 직업은 영화 감독이다. 장준환 감독의 올해 나이는 5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려로 두고 있다. 문소리와 딸 연두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에 등장하기도 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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