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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한해원 코로나19로 육아, 살 좀 불어난 것 같다고”(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학도가 아내 한해원의 근황을 밝혔다.

10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코로나 블루 극복법'을 주제로 게스트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정신건강의학과장, 강북삼성병원 조성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방송인 김학도, 가수 장미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한해원 씨를 모시려고 했는데 육아로 너무 바쁘시다더라. 그래서 남편 김학도 씨를 대신 모셨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학도는 "한해원 씨는 너무 잘 있어서 다행이다. 코로나 19 때문에 살이 좀 불어나는 거 같다고 본인이 걱정하고 있다. 요즘 아이 셋 키우느라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아빠하고 같이 놀고 집에서 형제들이랑 같이 지내는 게 너무 즐겁고 좋다고 한다. 그런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학교 안 가고 매일 집에만 있으니까 공부 가르쳐야지, 같이 놀아줘야지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본의 아니게 한해원 씨 나오면 김학도 씨 안부 묻고 김학도 씨 나오면 한해원 씨 안부 물어서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학도는 지난 2008년 프로바둑기사 한해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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