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등장한 한해원이 남편 김학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답니당^^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서는 양소영 변호사와 아울러서, 가수 장미화, 방송인 조영구, 바둑기사 한해원 등이 출연해 '연예인은 공인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닏.

한해원은 "공적인 일을 추구하던, 사적인 일을 추구하던 공공에게 영향을 끼치면 공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ㄷㅂ니다. 한해운은 "연예인은 항상 관심을 받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했습니다.

 

한해원은 "저희 남편 김학도와 저는 CCTV가 있어도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그러던 중 이를 듣고 있던 조영구가 한해원에게 "'한해원 남편 조영구'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어떻게 된거냐. 해명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이에 한해원은 "지난주 남편 김학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데, '한혜원 남편 조영구, 지난 10년 간 집안일 안 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던 것이다"면서 "아무리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더라도 오보가 나와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다"고 했답닏.

한해원은 "저와 남편 김학도는 방송인이라서 대중이 관심 많이 주시는 거 좋아한다. 그런데 '아침밥을 하냐 안하냐에 대한 저희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는 어떻게 생각하냐'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좀 힘들다"고 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