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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문소리♥장준환 감독, 핑크빛 하루 ‘달달해~’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의 애틋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 생애 첫 관찰 예능 출연으로 소녀미 넘치는 반전 일상을 선보인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애틋한 모습이 공개됐다.

작품 구상을 위해 제주도에서 지내던 장준환 감독이 한 달 만에 집으로 온 것. 문소리와 장준환 부부는 카메라 앞에서 잠시 어색해하더니, 이내 알콩달콩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커플 탱고까지 춰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존댓말로 대화한다고. 어색한 듯 달달한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시니어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문소리 어머니 이향란 씨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문소리 어머니는 장준환 감독에게 원포인트 대본 강의를 받으며 훈훈한 사위 장모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문소리는 세 자매 김선영, 장윤주와 역대급 화보 촬영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카리스마로 현장을 완벽히 장악한 것. 이어 문소리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동탄 소리 바'라고 불릴 만큼 보기만 해도 먹스러운 음식이 쉬지 않고 나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낙지볶음, 감태 쌈밥, 굴전 등 건강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그 맛도 훌륭했다. 소리 바에 초대된 김선영, 장윤주는 “이거 진짜 언니가 만든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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