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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신동미 남편 허규 나이 및 직업 자녀 집안 스토리


배우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지난 2014년 결혼했습니다.

 

 

신동미의 남편 직업은 뮤지컬 배우라고 하는데요.

 

뮤지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죠. 

 

이에 남편 허규는 결혼한 뒤로 일이 더 많아졌다면서 부부로 만날 인연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현재까지 시댁에서 함께 시부모님과 생활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동미는 "남편 집에 놀러와 5년째 집에 안 가고 있다"고 재치있게 밝혔습니다.

 

 

신동미 나이  1977년 생

신동미 남편 나이  1977년 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신동미 자녀 아이 소식은 아직이네요.

 

 


가수 겸 뮤지컬배우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뮤지컬배우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여 출중한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으며 영화 'R2B : 리턴투 베이스'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신동미는 남편에 대해 사실 원래는 로커였지만 음악으로는 돈이 안 돼 뮤지컬을 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뮤지컬로 이름 있는 배우가 됐다는데요. 지내보니 같은 계통 쪽 일을 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부부 특집으로 신동미 허규 부부가 출연해, '인형의 꿈' 무대를 완벽하게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