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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근황, 바닷가 카페서 힐링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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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근황, 바닷가 카페서 힐링 일상 공개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여행을 즐기는 사진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여행을 즐기는 사진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정음(36)이 이혼 후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담은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턱을 괴고 음식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올린 풍경 사진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파란 바다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했고 2017년 8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그룹을 탈퇴한 뒤 2005년 드라마 '루루공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애교연기로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밖에 드라마 '비밀'(2013), '끝없는 사랑'(2014), '킬미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20년 황정음은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