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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SNS 재개…이혼 후 5개월 만

[스포츠경향]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디저트를 앞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5개월 만에 알린 근황인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보고싶었다’, ‘빨리 배우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지난해 JTBC ‘쌍갑포차’, KBS2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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