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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근황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로 추정되는 한 카페에 앉아 음료와 케잌을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감출수 없는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 씨와 결혼 4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에 대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집중 조명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연예부 기자는 "황정음이 지난 5월 이태원 단독주택을 본인만의 명의로 매입했는데 이 단독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3층짜리로 시가가 46억 5천만 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3월에 황정음이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62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말했다.
또 "주변 부동산을 통해 알아본 결과 황정음의 건물은 지금 현재 20억 원 이상 오른 80억 원대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월 임대수익은 약 8천 400만 원대로 예상이 된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드라마 '루루공주'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비밀' '자이언트' '돈의 화신' '킬미,힐미' '훈남정음'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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