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어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액션 MMORPG '어비스(ABYSS)'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하루 아침에 심연 속으로 사라진 마도 제국의 비밀을 조사하는 '귀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워리어, 메이지, 어쎄신, 캐논 슈터, 홀리나이트 등 총 5가지의 클래스를 제공한다. 90여종의 변신으로, 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질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과 각기 다른 전투 패턴을 지닌 '엘리트 보스', 상위 100위 랭커만 입장 가능한 '보스 PvP 지역'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영 스테어게임즈 대표는 "'어비스'는 빠른 성장과 무한 경쟁, 수동조작으로 던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살린 MMORPG"라며 "오랜 기간 준비한 '어비스'의 그랜드 오픈에 많은 유저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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