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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백미경作 '마인' 합류…저택 총 책임 주집사 役 캐스팅

박성연이 백미경 작가의 신작 '마인(Mine)'에 캐스팅됐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성연이 백미경 작가의 신작 '마인(Mine)'에 캐스팅됐다.

4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박성연이 tvN 새 드라마 '마인'에 효원가 저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정 관리와 메이드들의 총 책임인 주집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인'은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을 연출한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이보영 김서형 등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극중 박성연은 주집사 역을 열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성연은 영화 '독전' '양자물리학' '82년생 김지영' '디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크릿 부티크’ '어비스' '청춘기록'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다. 특히 지난해 영화 '디바', 드라마 '청춘기록' '도도솔솔라라솔' 등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박성연의 차기작 ‘마인’은 올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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